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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눈

애꾸눈은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한쪽 눈이 없는 상태를 가리키는 한국어 명사이다. '애꾸', '애꾸눈이', '외눈박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반맹(半盲), 독안(獨眼), 편목(片目), 척안(隻眼) 등으로 표현된다.

의미와 범위 애꾸눈은 선천적 기형, 질병(종양, 녹내장 등), 사고, 또는 전투 중 부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을 상실한 상태를 의미한다. 잃은 눈이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구분 없이 동일하게 지칭된다. 시력을 완전히 잃은 경우뿐 아니라, 명암만 분간할 수 있는 정도의 시력만 남은 경우도 넓은 의미에서 애꾸눈으로 부르기도 한다.

어원 '애꾸'의 정확한 어원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애'는 '작다' 또는 '한쪽'을 뜻하는 접두사로 추정되며, '꾸'는 '눈'을 의미하는 '구'(眼)에서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즉 '한쪽 눈'이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로 분석된다.

관련 표현

  • 표준국어대사전은 '애꾸눈'을 "한쪽이 먼 눈"으로 정의한다.
  • '애꾸'는 '애꾸눈'의 준말로 사용되며, '애꾸눈이'는 그러한 상태의 사람을 가리킨다.

역사 및 문화적 맥락 역사적으로 궁예, 하후돈, 다테 마사무네, 허레이쇼 넬슨 등 여러 유명 인물이 애꾸눈이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창작물에서는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캐릭터적 요소로 자주 활용되며, 안대를 착용한 해적이나 전사 캐릭터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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