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로메로 (Ángel Rodrigo Romero Villamayor, 1992년 7월 4일~)는 파라과이의 축구 선수로, 현재 SC 코린치앙스에서 윙어 또는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쌍둥이 형제인 오스카르 로메로 또한 축구 선수이다.
클럽 경력
앙헬 로메로는 파라과이의 명문 클럽인 세로 포르테뇨에서 유소년 경력을 시작하여 2011년 1군 데뷔를 했다. 그는 세로 포르테뇨의 주요 선수로 성장하여 2012년과 2013년 아페르투라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014년, 로메로는 브라질의 SC 코린치앙스로 이적하며 해외 무대에 진출했다. 코린치앙스에서 그는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며 2015년과 2017년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A 우승, 2017년과 2018년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특히 그는 코린치앙스 역사상 최다 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 그는 아르헨티나의 산 로렌소로 이적하여 쌍둥이 형제 오스카르 로메로와 함께 뛰었다. 이후 멕시코의 크루스 아술을 거쳐 2022년에 친정팀인 SC 코린치앙스로 복귀했다.
국가대표 경력
앙헬 로메로는 2013년 9월 6일 볼리비아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파라과이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그는 파라과이 대표팀의 주요 공격 자원으로 꾸준히 발탁되어 코파 아메리카 등 주요 국제 대회에 참가하며 활약했다.
플레이 스타일
로메로는 빠른 속도와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문전 앞에서의 침착한 마무리 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그의 활동량과 수비 가담 역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수상 경력
클럽
- 세로 포르테뇨
- 파라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페르투라: 2012, 2013
- SC 코린치앙스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에 A: 2015, 2017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201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