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랑헬

앙헬 랑헬 (Ángel Rangel, 1982년 11월 28일 ~ )은 스페인 제로나 출생의 전직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라이트백으로, 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 시티 AFC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구단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카탈루냐 지역의 여러 하부 리그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07년 스페인 3부 리그(세군다 디비시온 B)의 테라사 FC를 떠나 당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이던 스완지 시티 AFC에 입단하며 영국 무대에 진출했다.

스완지 시티에 합류한 이후 앙헬 랑헬은 팀의 핵심 선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으며, 견고한 수비력과 날카로운 오버래핑 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1년 스완지 시티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후 2013년 풋볼 리그 컵 우승과 UEFA 유로파리그 진출 등 구단의 황금기를 함께했다. 그는 스완지 시티에서 10년 이상 활약하며 클럽 통산 370경기 이상 출전 기록을 세웠고, 꾸준함과 성실한 플레이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스완지 시티를 떠난 후에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서 두 시즌 동안 뛰었으며, 202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뛰어난 체력, 그리고 공격 가담 능력까지 겸비한 현대적인 풀백으로 평가받았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