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조던(Alexis Jordan, 1992년 4월 7일 ~ )은 미국의 전직 가수이자 배우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출신으로, 2006년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시즌 1에 14세의 나이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생애 및 경력
조던은 1992년 4월 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메리카 원주민, 유럽계 혈통을, 아버지는 푸에르토리코계 혈통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세 때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리타로 이주했으며, 12세 때 스티비 원더 추모 콘서트에서 스모키 로빈슨의 오프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2006년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불렀으며,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이후 유튜브에 커버곡을 올려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를 계기로 노르웨이 프로듀싱 팀 스타게이트(Stargate)와 미국 래퍼 제이지(Jay-Z)의 주목을 받아 두 사람이 공동 설립한 레이블 스타록(StarRoc)에 첫 번째로 계약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2010년 9월 데뷔 싱글 "Happiness"를 발매했으며, 이 곡은 네덜란드와 노르웨이에서 1위,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11년 2월 두 번째 싱글 "Good Girl"을 발매했고, 같은 해 2월 25일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 《Alexis Jordan》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영국과 스코틀랜드 앨범 차트에서 9위, 호주 앨범 차트에서 11위에 올랐다. 또한 숀 폴의 싱글 "Got 2 Luv U"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스위스와 루마니아 등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11년 ESKA 뮤직 어워드에서 "Happiness"로 국제 히트곡상을 수상했으며, MOBO 어워드와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2014년 싱글 "Gone"이 차트에 오르지 못한 후 제이지의 로크 네이션(Roc Nation) 레이블에서 방출되었다.
개인사
2014년 배우 루크 브로드릭(Luke Broadlick)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음악적 특징
데뷔 앨범은 댄스팝, 팝, R&B 장르를 아우르며, 조던은 자신의 음악이 "보편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비욘세, 마이클 잭슨, 빌리 홀리데이 등을 음악적 영향으로 꼽았다.
주요 음반
- 《Alexis Jordan》(2011)
주요 출연 작품
-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2006, 참가자)
- 《Honey 2》(2011, 카메오)
알렉시스 조던은 2010년대 초반 데뷔 싱글 "Happiness"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은 미국의 가수로, 이후 가수 활동을 접고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