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샤드린(우즈베크어: Aleksandr Shadrin, 러시아어: Алекса́ндр Ша́дрин, 1988년 9월 4일 ~ 2014년 6월 21일)은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생애
샤드린은 1988년 9월 4일, 당시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무바레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계는 러시아인 부모와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고려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클럽 경력
샤드린은 2010년 FK 마샬 무바레크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2011년에는 FK 나브바호르 나망간과 1년 계약을 맺었으며, 2012년부터는 FK 로코모티프 타슈켄트에서 활약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샤드린은 2011년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선발되었으며, 2014년까지 국가대표로 4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였다. 그의 대표팀 득점은 2012년 2월 29일 일본 도요타에서 열린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에서 나왔다. 이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일본을 1-0으로 이겼으며, 이는 일본이 FIFA 월드컵 예선 홈경기에서 15년 만에 기록한 패배였다.
사망
샤드린은 2014년 6월 21일, 타슈켄트에서 위궤양 수술을 받던 중 사망하였다. 당시 그의 나이는 25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