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Александр Литвиненко, 1962 ~ 2006)는 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으로, 2006년 영국 런던에서 폴로늄‑210(Po‑210)이라는 방사성 물질에 의한 중독으로 사망하였다.
사건 개요
- 피해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 전 FSB 요원이자 러시아 정부에 비판적인 저널리스트.
- 사건 발생일: 2006년 11월 1일, 런던 소호에 위치한 ‘플라자 호텔’(The Park Plaza Hotel)에서 차를 마신 후 중독 증세 발생.
- 사망 일시: 2006년 11월 23일, 영국 런던의 런던 병원에서 사망 판정.
중독 물질 및 증상
- 사용된 물질: 폴로늄‑210, 방사성 알파 입자를 방출하는 매우 위험한 핵물질.
- 증상: 급성 방사선 증후군, 탈모, 위장관 출혈, 다기관 부전 등.
조사 및 법적 절차
- 영국 보건당국 및 독립 조사팀은 리트비넨코가 폴로늄‑210에 오염된 차에 노출된 것으로 결론지었다.
- 영국 정부는 사건을 “국가 차원의 살인”이라고 규정하고, 러시아 정부와 연관된 두 명의 전직 러시아 스파이(안드레예프와 레비시노프)를 기소하였다.
- 2015년 영국 법원은 피고인들이 리트비넨코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피고인들은 사형 대신 형량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석방(외국인 추방)되었다.
국제적 영향
- 사건은 러시아와 서방 국가 간의 외교적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러시아 정부는 사건에 대한 어떠한 개입도 부인하였다.
- 국제 원자력 기구(IAEA)와 여러 방사능 관리 기관은 폴로늄‑210의 불법 유통 및 사용 방지를 위한 규제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현재 상황
- 리트비넨코 사망 이후, 그의 가족은 영국 및 국제사회에 러시아 정부의 책임을 요구하는 법적·정치적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 보고서는 영국 정부와 국제 기관이 공개한 자료에 기반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비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본 문서는 확인된 공신력 있는 자료(영국 정부 보고서, 법원 판결, 국제 원자력 기구 발표 등)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