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시 발렌타(체코어: Aleš Valenta, 1973년 2월 6일 ~ )는 체코의 은퇴한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 주 종목은 에어리얼(Aerial)이다. 체코슬로바키아 슘페르크(Šumperk) 출신으로, 20세의 나이에 프리스타일 스키를 시작하였다.
발렌타는 1998년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남자 에어리얼 부문에서 미국의 에릭 버고스트, 프랑스의 세바스티앵 푸크라, 벨라루스의 드미트리 다신스키에 이어 4위에 올랐다.
2002년 2월 19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남자 에어리얼 경기에서 그는 세계 최초로 '트리플 백플립 파이브 트위스트'(삼중 후방 공중제비에 다섯 바퀴 비틀기)를 성공시키며 미국의 조 팩과 벨라루스의 알렉세이 그리신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그는 월드컵 우승 경력이 없던 선수였음에도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서 체코 선수단의 개회식 기수를 맡기도 했다.
2007년 3월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슈티티(Štíty) 지역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7년 12월에는 체코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타댄스(StarDance)' 시즌 2에서 프로 파트너 이바 랑게로바(Iva Langerová)와 함께 우승한 것으로 보고된다.
선수 시절 소속팀은 ASS 두클라 리베레츠였으며, 월드컵 에어리얼 종합 3위 기록과 함께 포디움(1·2·3위 합계)에서 1위 3회, 2위 5회, 3위 4회의 성적을 남겼다.
이상의 내용은 국제스키연맹(FIS), 올림픽 공식 기록, 한국어 및 영어 위키백과 등 공신력 있는 출처를 통해 확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