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하늘소는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학명은 Allacanthus striata이다.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며, 유충이 나무줄기 속을 갉아먹는 습성 때문에 산림 해충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특징 몸길이는 20~35mm 정도로, 전체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불규칙한 노란색 또는 황갈색의 가로줄무늬와 점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무늬는 특히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에 뚜렷하게 나타난다. 더듬이는 몸길이보다 길며, 특히 수컷의 더듬이는 암컷보다 더 길다. 다리는 튼튼하며, 전체적으로 광택이 있다.
생태 성충은 주로 6월에서 8월 사이에 활동하며, 낮에 나무껍질 위나 잎 위에서 볼 수 있다. 주로 밤나무, 상수리나무, 참나무류, 버드나무, 포플러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를 기주식물로 삼는다. 알은 나무껍질 틈이나 상처 부위에 산란하며, 부화한 유충은 나무줄기 속으로 파고 들어가 목질부를 갉아먹으며 성장한다. 유충은 나무에 깊은 터널을 만들며, 이로 인해 나무가 고사하거나 목재의 가치가 떨어지기도 한다. 유충은 나무 속에서 번데기 과정을 거쳐 다음 해에 성충으로 우화한다.
분포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산림 지역이나 과수원에서 흔히 발견된다.
분류
- 계: 동물계 (Animalia)
- 문: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강: 곤충강 (Insecta)
- 목: 딱정벌레목 (Coleoptera)
- 과: 하늘소과 (Cerambycidae)
- 속: 알락하늘소속 (Allacanthus)
- 종: 알락하늘소 (A. striata)
기타 알락하늘소는 산림 해충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생태계의 한 구성원으로서 낙엽을 분해하거나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는 등 생태계 순환에도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