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노스(그리스어: Αντίγονος, Antigonos)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인명으로, "아버지에 필적할 만한", "아버지만큼 훌륭한"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이름은 주로 알렉산드로스 대왕 사후 헬레니즘 시대에 활동한 마케도니아 왕국의 군주들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된다.
안티고노스라는 이름을 가진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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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고노스 1세 모노프탈모스(기원전 382년 ~ 기원전 301년): 알렉산드로스 대왕 휘하의 장군이자 디아도코이(후계자) 중 한 명으로, 별명 '모노프탈모스'(Μονόφθαλμος)는 '애꾸눈'이라는 뜻이다. 그는 안티고노스 왕조(Antigonid dynasty)의 창시자로, 디아도코이 전쟁에서 한때 가장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였으나 입소스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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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고노스 2세 고나타스(기원전 319년 ~ 기원전 239년): 안티고노스 1세의 손자로, 코루페디온 전투 이후 마케도니아의 왕위를 되찾아 안티고노스 왕조를 재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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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고노스 3세 도손(기원전 263년 ~ 기원전 221년): 안티고노스 2세의 조카로, 마케도니아 왕국의 섭정을 거쳐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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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고노스 2세 마타티아스(기원전 37년 사망): 유대 하스몬 왕조의 마지막 군주로, 위의 마케도니아 왕들과는 다른 인물이다.
안티고노스 왕조(Antigonid dynasty)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부장이었던 안티고노스 1세 모노프탈모스가 창시한 헬레니즘 시대의 왕조로, 마케도니아 왕국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왕조였으며, 기원전 168년 로마 공화정에 의해 정복될 때까지 존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