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안토니오 돈나룸마

안토니오 돈나룸마(이탈리아어: Antonio Donnarumma, 1990년 7월 7일 ~ )는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카스텔람마레디스타비아 출신이다.

그는 이탈리아 프로 축구에서 세리에 A, 세리에 B, 세리에 C 등 다양한 리그의 여러 구단을 거친 골키퍼로, 특히 세계적인 골키퍼로 알려진 동생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형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선수 경력

돈나룸마는 고향 지역 클럽인 유베 스타비아에서 축구를 시작한 뒤, 15세의 나이로 AC 밀란 유소년 팀에 합류하여 5년간 활동했다. 밀란 유소년 시절 2007년 캄피오나토 나치오날레 알리에비(17세 이하 리그) 우승과 2010년 코파 이탈리아 프리마베라 우승을 경험했다.

밀란 1군에는 2008년부터 선발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으나 실제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이후 2010-11 시즌에는 세리에 B의 피아첸차로 임대되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11-12 시즌에는 역시 세리에 B의 구비오에서 활약하며 리그 37경기에 출전했다.

2012년 8월, 돈나룸마는 세리에 A의 제노아로 이적했다. 제노아에서 주로 세 번째 골키퍼 자리에 머물렀으며, 2013년 5월 볼로냐와의 경기에서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렀다. 2014-15 시즌에는 세리에 B의 바리로 임대되어 25경기에 출전했다.

2016년 7월에는 그리스 수페르리가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로 이적하여 2016-17 시즌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AC 밀란 복귀

2017년 7월, 돈나룸마는 동생 잔루이지가 뛰고 있던 AC 밀란에 다시 합류했다. 밀란에서 그는 주로 백업 골키퍼로 활동했으며, 2017년 12월 27일 인터 밀란과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밀란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2020년 1월에는 SPAL과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하여, 밀란 역사상 데뷔 이후 300분 이상 무실점을 기록한 첫 골키퍼가 되었다.

이후 경력

2021년 8월 돈나룸마는 세리에 C의 파도바로 이적하여 2021-22, 2022-23, 2023-24 시즌 동안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세 시즌 합계 114경기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2024년 8월에는 세리에 A의 토리노와 2년 계약을 맺어 최상위 리그에 복귀했고, 2025년 8월에는 세리에 C의 살레르니타나로 이적했다.

수상 경력

  • 코파 이탈리아 프리마베라: 2009-10 (AC 밀란 유소년)
  • 코파 이탈리아 세리에 C: 2021-22 (파도바)

개인 정보

돈나룸마의 동생 잔루이지 돈나룸마(1999년생)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골키퍼로, AC 밀란을 거쳐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선수이다. 두 형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AC 밀란에서 함께 뛴 바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