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스포츠(Anta Sports Products Limited, 중국어: 安踏体育用品有限公司)는 중국 푸젠성 진장시에 본사를 둔 스포츠 장비 다국적 기업이다. 매출 기준으로 세계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스포츠 용품 제조업체로 평가된다.
연혁
안타스포츠는 1994년에 설립되었다. 회사는 자체 브랜드명으로 스포츠웨어, 신발, 의류,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디자인, 개발, 제조, 마케팅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주로 중국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신발 제조업체로 출발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산업 내 영향력을 확대하였다.
브랜드 포트폴리오
안타스포츠는 주요 자회사로 핀란드 스포츠 소매업체인 에이머 스포츠(Amer Sports)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크테릭스(Arc'teryx), 살로몬(Salomon), 윌슨(Wilson) 등 다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약 25개의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휠라(FILA), 데상트(DESCENTE),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 잭울프스킨(JACK WOLFSKIN), 마이액티브(MAIA ACTIVE) 등의 브랜드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있다.
기업 정보
안타스포츠는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항셍지수의 구성 종목 중 하나이다. 또한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공식 공급업체로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시장 지위
안타스포츠는 중국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바탕으로 다중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며 매출을 확대해 왔다. 다만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익성 개선 과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함께 보기
- 나이키
- 아디다스
- 아크테릭스
- 살로몬
각주 및 출처
본 항목의 내용은 한국어 위키백과의 '안타스포츠' 문서 및 해당 회사의 공식 발표 자료, 관련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