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공업고등학교(安養工業高等學校, Anyang Technical High School)는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이다. 교훈은 "튼튼한 몸, 슬기로운 마음, 앞서가는 기능·기술인"이며, 상징은 교목이 은행나무, 교화가 개나리이다. 관할 관청은 경기도교육청이다.
연혁
이 학교의 전신은 1948년 3월 15일 시흥학원 안양중학교에 설치된 염색과(6년제 6학급)로 시작되었다. 1951년 8월 31일 학제 변경으로 3년제 공업고등학교로 개편되었으며, 당시에는 염직과와 전기과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후 1978년 토목과 및 산업체 특별학급이 신설되었고, 1990년에는 공고 부설 직업 과정 위탁 교육이 설치·운영되었다. 2010년 학과 개편을 통해 신소재화학공업과, 전기제어시스템과, 건축토목과, 전자기계과로 재편되었다. 2022년에는 패션소재디자인과, 화학공업과, 전기제어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기계과, 3D건축디자인과, 건설기술행정과, XR융합응용학과, 반도체CS엔지니어과, 드론부사관과 등으로 학과가 개편되었다.
현황
2025년 5월 기준 학생 수는 274명, 교직원 수는 111명이다. 2025년 3월 4일 91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고, 2026년 1월 8일 제74회 졸업식에서는 98명이 졸업하여 누적 졸업생 수는 33,888명에 이른다. 2025년 3월 1일 기준 제25대 교장으로 홍순강이 취임하였다.
특징
안양공업고등학교는 특성화고등학교로 분류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기술·기능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축구부가 유명하여 다수의 축구 선수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6년 안양 LG 치타스(현 FC서울의 전신)가 안양으로 연고지를 옮기며 후원 관계를 맺은 이후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한편 정부 지원 정책에 따라 특성화고 졸업자의 공무원 특채나 공기업 기술직·사무직 채용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위키백과와 학교 공식 정보, 학교알리미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