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0대 창원시장을 역임했다. 그는 특히 국회의원으로서의 다선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 행정의 수장으로서 창원시의 발전을 이끌고자 노력했다.
생애 및 초기 경력: 안상수는 1946년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언론인으로 활동하다가 정계에 입문하여 15대, 16대,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자유민주연합 대변인,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을 역임했다. 특히 한나라당 원내대표 시절에는 여야 협상을 통해 주요 법안들을 처리하는 데 기여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창원시장 재임: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창원시장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통합 창원시의 안정적인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안상수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창원시는 △미래 50년 비전 선포 △산업 구조 고도화 추진 △문화 예술 인프라 확충 △도시 재생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그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주력했으며, 마산로봇랜드 조성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에 힘썼다. 또한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목표로 소통을 강화하려 노력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하며 시장직을 마무리했다.
평가: 안상수의 창원시장 재임 기간은 통합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발전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회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 정부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국비 확보에 힘쓰는 등 행정 역량을 발휘하려 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동시에 지역 경제의 어려움과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한 해법 마련에 대한 과제도 남겼다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