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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루스 베르팔루

안드루스 베르팔루(Andrus Veerpalu, 1971년 2월 8일 ~ )는 에스토니아의 은퇴한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이다. 에스토니아 동계 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수로 평가받으며, 클래식 기술(클래시컬) 종목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1971년 2월 8일 당시 소련의 일부였던 에스토니아 SSR 패르누(Pärnu)에서 태어났다. 1992년 월드컵에 데뷔하였으며, 2011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신장 182cm, 소속팀은 SK 여울루(Jõulu)였으며, 코치는 마티 알라베르(Mati Alaver)였다.

주요 성적

올림픽

  •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남자 15km 클래식 금메달, 남자 50km 클래식 은메달
  •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남자 15km 클래식 금메달 (2연패)

세계 선수권 대회

  • 1999년 람자우: 50km 클래식 은메달
  • 2001년 라흐티: 30km 클래식 금메달
  • 2009년 리베레츠: 15km 클래식 금메달 — 당시 38세의 나이로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월드컵

  • 개인전 출전: 141회
  • 개인전 포디움: 11회 (우승 6회)
  • 팀 출전: 28회

특징

베르팔루는 프리스타일(자유형)보다 클래식(고전형) 기술에 특화된 선수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역대 최고의 클래식 스키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30대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2002년과 2006년 올림픽 15km 클래식에서 금메달을 연속으로 획득했다.

도핑 논란

2011년, 베르팔루는 성장 호르몬(성장호르몬) 관련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 이후 2019년에는 에스토니아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팀을 휩쓴 혈액 도핑 스캔들에 연루되기도 했다.

은퇴 이후

은퇴 후에는 우크라이나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서비스 테크니션(장비 관리 기술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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