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석불입상

개요
안동 석불입상은 경상북도 안동시 이천동에 위치한 고려 시대의 마애석불(石佛)이다. ‘석불입상’이라는 명칭은 석재(石)로 만든 불(佛) 입상(立像)을 의미한다. 이 불상은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安東 泥川洞 磨崖如來立像)으로도 불리며, 문화재청이 지정한 대한민국의 국가문화유산 제115호(보물)이다.

연대 및 제작 배경

  • 시기: 고려 시대(11세기경)
  • 제작 배경: 자연 암벽에 불상의 몸통을 새기고, 머리는 별도로 조각하여 올린 형태의 마애불이며, 당시 안동 일대에 불교 사찰·절이 많이 있었던 시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위치 및 현황

  • 소재지: 경북 안동시 이천동 산2-1 (구 이천동 산2번지)
  • 보호 현황: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115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보존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형상 및 특징

  • 전체 높이: 약 12 미터(머리 높이만 2 미터 이상)
  • 구조: 몸통은 자연 암벽에 새겨진 선(線) 형태이며, 머리는 별도 조각물로서 몸통 위에 올려진다.
  • 상징성: ‘여래(如來)’를 형상화한 입상으로, 고려 후기 불교 미술의 특징인 거대하고 장엄한 조형미를 보여준다.

명칭 및 어원

  • 안동: 해당 불상이 위치한 지역 이름.
  • 석불입상: ‘석(石)’은 돌을, ‘불(佛)’은 부처를, ‘입상(立像)’은 서 있는 조각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석불입상’은 “돌로 만든 서 있는 부처 조각상”이라는 뜻이다.

관련 명칭

  •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 제비원 석불(제비원 미륵불) – 지역 주민이 통용하는 별칭

비고
‘안동 석불입상’이라는 명칭 자체가 일반적인 용어라기보다, 위와 같이 안동 이천동에 위치한 특정 석불 입상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당 불상에 대한 상세한 학술적 연구와 고고학적 조사가 지속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는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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