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겸

안겸 (安謙, ? ~ ?)은 고려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시호는 문간(文簡)이다.

생애

안겸은 고려 후기에 활동한 인물로, 정확한 출생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충렬왕(忠烈王) 대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여러 관직을 거쳐 충렬왕과 충선왕(忠宣王) 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주요 관직으로는 문하찬성사(門下贊成事), 영예문춘추관사(領藝文春秋館事) 등을 역임하며 재상 반열에 올랐다. 그는 당시 원나라(元)의 간섭이 심하던 시기에 외교적으로도 활약했으며, 고려의 내정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학문과 불교 진흥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는데,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나 이승휴(李承休)의 『제왕운기(帝王韻紀)』 편찬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관련 논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당시 문인으로서도 명성이 높았으며,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고 평가된다. 죽은 뒤에는 문간(文簡)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주요 경력

  • 문과 급제
  • 문하찬성사 (門下贊成事)
  • 영예문춘추관사 (領藝文春秋館事)

시호

  • 문간(文簡)

참고 문헌

  • 『고려사(高麗史)』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순흥 안씨 족보』

같이 보기

  • 순흥 안씨
  • 충렬왕
  • 충선왕
  • 고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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