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아폴로 18(Apollo 18)은 2011년 9월 2일에 개봉한 미국·캐나다 합작 SF 공포 영화이다. 감독은 스페인 출신의 곤잘로 로페즈 갈레고(Gonzalo López‑Gallego)이며, 배급사는 디멘션 필름즈(Dimension Films)다. 상영 시간은 86분이며 영어가 주된 대사 언어이다.
제작·배경
본 작품은 실제 아폴로 13호의 실화를 다룬 영화와 달리, “아폴로 달착륙 음모설”에 기반한 허구의 비밀 임무를 다루고 있다. 따라서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아폴로 18호’ 미션을 소재로 삼는다. 촬영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었으며, 미국 국립 과학 대학교가 운영하는 Science & Entertainment Exchange의 협력을 받아 제작되었다. NASA는 본 영화 프로젝트에 대한 공식적인 협조를 거절하였다.
줄거리
1970년대 초, 예산 문제로 인해 취소된 것으로 알려진 아폴로 18·19·20호 발사 계획을 배경으로, 세 명의 미국 우주비행사가 비밀리에 달로 파견된다. 그들은 달 표면에서 이상 현상을 목격하고, 미확인 영상과 음향 기록을 통해 인간이 알지 못한 존재와 마주한다는 내용을 전개한다. 영화는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 형식을 차용해 실재 자료처럼 구성되어 있다.
출연진
- 워렌 크리스티 (Warren Christie) – 벤자민 앤더슨 역
- 로이드 오웬 (Lloyd Owen) – 네이선 워커 역
- 라이언 로빈스 (Ryan Robbins) – 존 그레이 역
- 마이클 콥사 (Michael Kopsa) – 미션 컨트롤 담당자 등 다수
제작비·흥행
저예산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북미에서 약 1,768만 7,709달러(USD), 전 세계적으로는 약 2,556만 2,924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평가·비평
개봉 당시 비평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허구와 음모론을 소재로 한 점은 호기심을 자극했으나, 스토리 전개의 일관성 부족과 연출상의 미흡함이 지적되었다.
관련 논란
‘아폴로 18호’라는 실제 우주 임무는 존재하지 않는다. 영화가 제시하는 비밀 발사와 달 착륙 음모설은 실재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NASA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본 작품과는 전혀 무관한 허구이다.
참고 자료
- 위키백과 “아폴로 18 (영화)”. 2024년 기준.
- IMDb, The Movie Database 등 영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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