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스위밍(Artistic Swimming)은 수영과 무용, 체조의 요소가 결합된 수중 스포츠 종목이다. 2017년 국제수영연맹(FINA, 현 World Aquatics) 총회에서 기존의 명칭인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Synchronized Swimming)'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공식화되었다.
이 종목은 선수가 음악에 맞추어 수면 위와 물속에서 다양한 안무와 기술적 동작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크게 정해진 필수 요소를 포함해야 하는 기술 규정 종목(Technical Routine)과 제한 없이 안무를 구성하는 자유 종목(Free Routine)으로 구분된다. 심판진은 수행의 정확도, 난이도, 예술적 표현력 등을 종합하여 채점한다.
세부 종목은 인원 구성에 따라 솔로, 듀엣, 팀, 그리고 남녀 선수가 함께 경기를 치르는 믹스 듀엣 등으로 나뉜다. 선수들에게는 고도의 유연성, 근력, 폐활량뿐만 아니라 음악에 맞춘 리듬감과 동료 선수와의 협동심이 요구된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이후 현재까지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