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러스(Atlus)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 및 배급사이다. 정식 명칭은 주식회사 아틀러스(株式会社アトラス, Atlus Co., Ltd.)이며,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개요
아틀러스는 1986년 4월에 설립된 일본의 비디오 게임 회사로, 세가(Sega)의 자회사이다.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로는 《여신전생》, 《페르소나》, 《세계수의 미궁》, 《카두케우스》(Trauma Center) 등이 있다. 아틀러스의 마스코트 캐릭터로는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잭 프로스트(Jack Frost)가 널리 알려져 있다.
연혁
아틀러스는 1986년 4월 7일에 설립되었으며, 1989년부터 자사가 개발한 게임을 직접 배급하기 시작했다. 2010년에는 인덱스(Index)에 흡수합병되어 브랜드명으로만 존속하다가, 2013년에 세가가 회사를 매입하면서 독립 회사로 다시 분리되어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1991년부터 미국에 게임 배급을 위한 아틀러스 USA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 지부는 2017년에 설립되었다.
주요 게임 시리즈
- 《여신전생》 시리즈: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 《데빌 칠드런》 등 다양한 하위 시리즈를 포함하는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이다.
-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 《페르소나 5》 등으로 대표되는 인기 롤플레잉 게임 시리즈이다.
-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닌텐도 DS 및 3DS 플랫폼에서 출시된 던전 탐험형 롤플레잉 게임이다.
- 《카두케우스》(Trauma Center) 시리즈: 의료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닌텐도 DS와 Wii 등에서 출시되었다.
- 《호혈사일족》 시리즈: 아케이드 및 가정용 플랫폼에서 발매된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이다.
기업 정보
아틀러스는 1986년 설립 이후 가정용 비디오 게임뿐만 아니라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 개발과 어뮤즈먼트 시설 운영을 병행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해당 사업에서 철수한 상태이다. 2018년 기준 종업원 수는 약 270명이었다.
어원 관련 사항
'아틀러스'라는 명칭은 그리스 신화에서 하늘을 떠받치는 티탄 신 '아틀라스(Atlas)'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아틀러스 측이 공식적으로 밝힌 정보가 아니므로, 회사명의 정확한 명명 근거에 대해서는 확인된 정보가 제한적이다. 한편 '아틀라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하늘을 짊어진 거인을 의미하며, 현대에는 '지도책'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한국어에서 '아틀러스'와 '아틀라스'는 표기상 구분되나, 동일한 영어 단어 'Atlas' 또는 'Atlus'에서 비롯된 표기 차이가 존재한다.
참고 자료
- 한국어 위키백과, "아틀러스" 문서
- Atlus 공식 웹사이트 (atlus.com, atlus.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