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틱 림 라이징(Atlantic Rim: Resurrection)은 2018년 제작된 미국의 SF 액션 영화이다. 감독은 자레드 콘(Jared Cohn)이 맡았으며, 각본은 조프 미드(Geoff Meed)가 집필하였다. 제작사는 저예산 영화 제작사로 알려진 디 어사일럼(The Asylum)이며, 수입 및 배급은 조이앤시네마를 통해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에는 2019년 1월 29일에 개봉하였으며, 상영 시간은 86분,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디 어사일럼이 제작한 아틀란틱 림(Atlantic Rim)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퍼시픽 림(Pacific Rim) 시리즈를 모방한 모크버스터(mockbuster, 유명 영화의 개봉 시기에 맞춰 비슷한 제목과 소재로 제작되는 저예산 짝퉁 영화)에 해당한다. 구체적으로는 2018년 개봉한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의 모크버스터로 제작되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심해 괴물의 공격으로부터 거대 로봇(M-bot)으로 맞서 지구를 막아낸 지 7년이 지나고 전 세계가 겨우 안정을 찾은 때, 더 거대해진 괴물들이 다시 돌아온다. 양자 공학 박사 루소와 유기 생물학 박사 호로비츠는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로봇 파일럿 팀은 새로운 위협에 맞서 싸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자비 이즈라엘(Xavi Israel, 루소 역), 제나 엔스(Jenna Enns, 안드레아 호로비츠 박사 역), 스티브 리처드 해리스(Steve Richard Harris, J.P. 로스 박사 역), 테리 우드베리(Terry Woodberry, 워싱턴 장군 역) 등이 있다.
평가 측면에서 이 영화는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인 그래픽 품질과 연출력이 퍼시픽 림 시리즈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가가多数이며, 국내외 영화 평점 사이트에서도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디 어사일럼 영화 특유의 'so bad it's good' 수준의 B급 매니아 층에서 일부 소비되기도 하였다.
참고 사항으로, 전작인 2013년작 아틀란틱 림(Atlantic Rim)은 미국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에서 촬영되었으며, 예산 약 50만 달러로 제작되었다. 해당 작품은 이후 Mystery Science Theater 3000 시즌 12에서 리프(riff)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아틀란틱 림 시리즈의 아르마다 슈트(Armada Suit) 중 하나는 2022년 디 어사일럼의 25주년 기념 크로스오버 영화 2025 아마겟돈(2025 Armageddon)에 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