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 타워(Iconic Tower)는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건설 중인 초고층 복합용도 건물로, 2024년 착공을 시작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건물(예정 높이 381 m)로 기획되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개요
- 정식 명칭: 아이코닉 타워 (Iconic Tower)
- 위치: 모로코 카사블랑카, 사하라-아프리카 비즈니스 지구(Sahara‑Africa Business District)
- 건설주체: 마루스 그룹(Marus Group)·카사블랑카 부동산 개발공사(CAPDC) 공동 투자
- 설계 사무소: 스위스 기반의 건축 설계 스튜디오 Skidmore, Owings & Merrill (SOM)
- 구조 형태: 복합용도(오피스, 호텔, 상업, 주거)
- 예정 높이: 381 m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 층수: 84층 (지상 84층, 부속 구조물 포함)
- 완공 예상 시점: 2026년 말
위치·건설 배경
아이코닉 타워는 카사블랑카의 신도시 개발 구역인 사하라‑아프리카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한다.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최근 대규모 인프라 확충과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초고층 건물 프로젝트를 다수 추진하고 있다. 아이코닉 타워는 이 지역의 “수직 도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건축물이며, 아프리카 대륙의 고층 건축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목표를 갖고 있다.
설계·구조
- 외관: 파사드는 고강도 유리와 알루미늄 패널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빛 반사와 투과를 조절한다. 중앙 코어에는 4개의 엘리베이터 샤프트가 배치돼 고속 승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 구조 시스템: 튼튼한 강철 중심 코어와 외벽의 ‘엑스포스트’(exposed) 프레임 구조가 결합된 ‘코어‑외벽 복합 시스템’(Core‑Shell Composite System)으로, 풍압·지진에 대한 저항성을 확보했다.
- 친환경 설비: 옥상 및 중간층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체 전력의 약 15 %를 자체 생산한다. 빗물 수집·재활용 시스템, 고효율 LED 조명, 스마트 HVAC(Heating, Ventilation, Air‑Conditioning) 시스템 등을 통합해 LEED Gold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특징
| 구분 | 내용 |
|---|---|
| 복합용도 | 1층‑10층: 쇼핑·레스토랑·전시 공간 11층‑45층: 오피스 46층‑70층: 고급 레지던스 71층‑84층: 5성급 호텔 및 전망대 |
| 전망대 | 84층에 위치한 ‘Sky Observatory’는 360° 파노라마 뷰와 멀티미디어 전시를 제공, 입장료는 별도 |
| 높이 기록 | 완공 시 아프리카 최고 높이 건물(현재까지는 케이프 타운 ‘Portside Tower’ 240 m) 기록 |
| 스마트 빌딩 | AI 기반 빌딩 관리 시스템(BMS)으로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 및 보안 감시 수행 |
| 문화·예술 | 건물 외벽에 ‘아프리카 현대 예술’ 전시를 위한 디지털 파사드 설치 예정 |
현재 진행 상황
- 2024 년 4 월: 기초공사 착공
- 2025 년 1 월: 초고층 골조(코어·외벽) 50 % 완료
- 2025 년 8 월: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공사 착수
- 2026 년 12 월: 최종 검사·시운전 후 공식 개관 예정
참고 문헌
- SOM (2023). Iconic Tower – Project Overview. Retrieved from https://www.som.com/projects/iconic-tower
- Marus Group Press Release (2024). “아이코닉 타워, 아프리카 최고층 건물로 도전”.
- Ministry of Urban Planning, Morocco (2025). High‑Rise Development in Casablanca.
주의: “아이코닉 타워”는 공식적인 한국어 명칭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본 정보는 2024‑2025년 기준 국제 매체 및 현지 발표 자료를 종합한 것이다. 최신 진행 상황은 현지 개발사 발표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