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아우구스트 치르너

아우구스트 치르너(독일어: August Zirner, 1956년 1월 7일 ~ )는 오스트리아계 미국인의 배우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인물 중 하나이다.

생애

아우구스트 치르너는 미국 일리노이주 어배너에서 오스트리아계 유대인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나치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인물로, 일리노이대학교 어배너-샴페인 캠퍼스의 오페라 학과장을 역임했다. 치르너는 1976년 빈의 막스 라인하르트 세미나(Max Reinhardt Seminar)에서 연극을 공부한 뒤 빈의 폴크스테아터(Volkstheater)에서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하노버, 비스바덴, 뮌헨 카머슈필레 등 독일어권 주요 극장에서 활동했다.

그는 1973년부터 유럽에서 생활하며 미국 시민권을 유지하고 있다. 아내는 배우 카탈린 지그몬디(Katalin Zsigmondy)이며, 슬하에 네 자녀가 있고 아들 요하네스 치르너 역시 배우로 활동한다.

주요 활동

치르너는 1994년 영화 《약속》(The Promise)을 통해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볼커 슐뢴도르프의 《보이저》(Voyager, 1991), 슈테판 루조비츠키 감독의 《카운터피터》(The Counterfeiters, 2007) 등 60편 이상의 영화 및 텔레비전 작품에 출연했다. 《카운터피터》는 2008년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텔레비전 영화 《분노》(Wut)로 그리메상(Grimme-Preis)을 수상했으며, 독일 국립연극예술아카데미가 주관하는 바덴바덴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2009년에는 스파르도젠 트리오와 함께 플루트 연주자로서 음악 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사회 활동

치르너는 오스트리아 해외봉사(Auslandsdienst) 프로그램의 오스트리아 홀로코스트 기념 봉사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며 홀로코스트 관련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 작품

  • 《카페 유로파》(Café Europa, 1990)
  • 《보이저》(Voyager, 1991)
  • 《약속》(The Promise, 1995)
  • 《대부분 마르타》(Mostly Martha, 2001)
  • 《카운터피터》(The Counterfeiters, 2007)
  • 《베를린 36》(Berlin 36, 2009)
  • 《콜로니아 디그니다드》(Colonia Dignidad, 2015)

수상 경력

  • 2006년 그리메상 특별상 (영화 《분노》)
  • 2006년 바덴바덴 영화제 독일국립연극예술아카데미 특별상

이상의 정보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백과사전 및 영화 데이터베이스 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해당 분야의 권위 있는 출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