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현(青森県, Aomori‑ken)은 일본 혼슈(本州) 최북단에 위치한 현(県)으로, 도호쿠(東北) 지방에 속한다. 현청(현청사)은 아오모리시(青森市)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청장은 현행 지방자치단체의 최고 행정 책임자이다.
지리
아오모리현은 북쪽으로는 일본해(오호츠키 해)와 접하고, 서쪽·남쪽·동쪽으로는 아키타현, 이와테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과 접한다. 현의 면적은 약 9,645 km²(2022년 기준)로, 일본 내에서 8번째로 큰 현이며, 인구는 약 1,250,000명(2023년 추계)으로 인구밀도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편이다.
현의 지형은 산지와 평야가 혼재하며, 내륙에는 오이타케 산맥이, 동쪽 해안에는 아오모리만을 끼고 있는 얕은 해안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내에는 오다와라 강·아오모리 강·미야기 강 등 여러 큰 하천이 흐른다.
기후
아오모리현은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혼재된 냉온대 기후에 속한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며, 특히 현동부·현남부의 산악지대는 눈이 풍부해 스키·스노보드 등 겨울 레저 활동이 활발하다. 여름은 비교적 온화하고 습도가 낮아 곡물 재배에 적합한 기후적 특징을 보인다.
역사
아오모리현의 영역은 고대에는 미야마시대(弥生時代)부터 사람들의 정착이 있었으며, 에도 시대에는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마쓰시마 번(松前藩)·하야마 번(早川藩) 등 여러 번(藩)이 존재했다.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후 1871년에 현제로 재편성되었으며, 현재의 현경계는 1876년에 확정되었다.
행정 구역
2023년 현재 아오모리현은 1개의 도시(특별구역인 아오모리시)와 20개의 시·군·구(시·정촌·군)으로 구성된다. 주요 시·군·구로는 아오모리시, 히로사키시, 하치노헤시, 히다카시, 시라카와시, 시라카와군, 오키아와군, 히가시오키아와군, 히가시노시, 타카다시, 히라츠카시, 히라츠카군, 모리오카시, 모리오카군, 시마네시, 시마네군, 기리시, 기리군, 마루야마시, 마루야마군이 있다.
경제
아오모리현은 농업이 경제의 중심을 이룬다. 특히 사과(リンゴ) 생산량은 일본 최고 수준이며, 그 외에도 배·복숭아·포도·양파·감자 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된다. 해양 자원으로는 연어·정어리·굴 등 수산물 생산이 활발하며, 현동부 해안에서는 양식업이 발달했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전자·정밀기계·목재 가공·식품 가공 등이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관광업 또한 중요한 산업으로, 아오모리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아오모리산·히라쓰카산·오다와라산 등 산악 지대와, 아오모리 항구·하마네·산다이도리·가루이자와 등 해안 지역이다.
교통
아오모리현은 철도·도로·항공·해운이 복합적으로 연결된 교통망을 보유한다. 주요 철도 노선은 동북본선·동북본선·히라쓰카선·아오모리선 등이며, 현내에는 아오모리공항(아오모리현 공항)과 시라카와공항 등 두 개의 공항이 있다. 고속도로는 도호쿠 고속도로·아오모리-히라쓰카 고속도로·아오모리-히다카 고속도로가 현을 통과한다.
문화·관광
아오모리현은 전통적인 일본 문화와 현대적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현내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로는 아오모리현축제·하치노헤·네부타·아오모리·하라카와·아키타·아오모리·오리노마치·아오모리·히라쓰카·하치노헤·시마네·히가시·아오모리·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시·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