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 신(일본어: 青森 伸, あおもり しん)은 일본의 성우, 배우, 내레이터이다. 본명은 이치노헤 카즈오(一戸 和男)이며, 예명은 출신지인 아오모리현에서 따왔다. 소속사는 아오니 프로덕션(青二プロダクション)이다.
출생 및 신체
일본 아오모리현 출신이다. 생년월일에 대해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1949년 5월 13일,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1941년 10월 20일로 각각 기재되어 있어 출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신장은 178cm, 체중은 77kg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경력
아오모리현립 가시와기 농업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59년 극단 미래극장에 입단하였다. 이후 NHK 히로사키 방송극단을 거쳐 도쿄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과거에는 도쿄배우생활협동조합, 시그마 세븐(1989년~2013년 8월)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후 아오니 프로덕션으로 이적했다. 활동 기간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이다.
특징
성우로서의 음색은 바리톤이며, 쓰가루벤(津軽弁) 방언을 구사하여 방언 지도나 연기 지도를 맡기도 한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주간 소년 점프》 연재작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에 다수 출연했다. 배우로서는 NHK 대하드라마를 비롯한 시대극과 형사 드라마에 여러 차례 출연했다. 내레이터로서도 활동 범위가 넓다.
취미로는 낚시를 즐기며, 가정에서 텃밭을 가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출연작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드래곤볼》 시리즈(키비토, 힐데건, 칠성룡 등), 《원피스》(친자오), 《유유백서》(검은 모모타로), 《강철의 연금술사》(바스크 그랑), 《명탐정 코난》(다수 단역), 《시티헌터》(마스터), 《열혈최강 고자우러》(기계신, 기그), 《닌자보이 란타로》(야자와 에이키치), 《사자에상》(1969년~2014년) 등이 있다. 외화 더빙으로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조샤미 깁스), 《심슨 가족》(시모어 스키너 교장 등 초대 성우), 《곰돌이 푸》(내레이터 2대) 등이 있다. 특촬물에서는 《쾌걸 즈뱃》(내레이터), 《인조인간 키카이더》 등에 목소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