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사히 신문사(일본어: 朝日新聞社, 아사히신분샤)는 일본의 주요 일간지인 《아사히 신문》을 발행하는 신문사이다. 본사는 도쿄도 주오구 쓰키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 나고야, 기타큐슈 등 일본 여러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아사히 신문》은 1879년 오사카에서 창간되었으며, 아사히 신문사가 이를 발행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요미우리 신문, 마이니치 신문과 함께 3대 주요 신문으로 분류되며, 중도좌파적 성향의 언론으로 인식된다. 발행 부수는 약 800만부에 이른다.
아사히 신문사는 신문 발행 외에도 《주간아사히》 등의 정기 간행물을 발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사업(아사히 신문 디지털)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고시엔 대회)를 주최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아사히 신문사는 여러 차례 논란과 오보 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2014년에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 관련 기사(요시다 세이지 증언)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관련 기사(요시다 마사오 증언)가 허위로 판명되어 기사가 철회되고 사장이 사죄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