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리 준코(일본어: 浅利 純子, あさり じゅんこ, Asari Junko, 1969년 9월 22일~)는 일본의 은퇴한 육상 선수로, 마라톤 종목에서 활동하였다. 결혼 후 성은 다카하시(高橋)이다.
생애 및 배경
아사리 준코는 일본 아키타현 가즈노시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장거리 육상 선수로 경력을 쌓았으며, 마라톤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요 경력 및 성과
아사리 준코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1993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30분 3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이는 세계 선수권 대회 마라톤 종목에서의 우승으로, 그녀의 경력 중 최고 업적으로 평가된다.
그 외 주요 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 1993년 오사카 여자 마라톤 대회 우승 (2시간 26분 26초)
- 1995년 도쿄 국제 여자 마라톤 대회 우승 (2시간 28분 46초)
- 1998년 도쿄 국제 여자 마라톤 대회 우승 (2시간 28분 29초)
-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마라톤 17위 (2시간 34분 31초)
- 1999년 세비야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마라톤 16위 (2시간 31분 39초)
개인 최고 기록
아사리 준코의 마라톤 개인 최고 기록은 1994년 1월 30일 오사카에서 기록한 2시간 26분 10초이다. 하프 마라톤 개인 최고 기록은 1998년 3월 1일 기록한 1시간 10분 37초이다.
은퇴 이후
아사리 준코는 현역에서 은퇴한 후, 그녀의 고향인 아키타현 가즈노시에서는 그녀의 이름을 딴 '아사리 준코배(浅利純子杯) 쟁탈 제17회 가즈노 역전' 대회가 개최되는 등 지역 사회에서 기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