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르 호세인 자레 (페르시아어: امیرحسین زارع, 2001년 1월 31일 ~)는 이란의 자유형 레슬링 선수이다. 그는 남자 자유형 125kg급에서 활동하며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여러 차례 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생애 및 경력 자레는 2001년 이란 마잔다란 주 아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레슬링에 입문하여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으며, 주니어 시절부터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신체 능력과 정교한 기술을 바탕으로 헤비급 레슬링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주요 성과
- 2020 도쿄 올림픽 (2021년 개최): 남자 자유형 125kg급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 2021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노르웨이 오슬로): 남자 자유형 125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생애 첫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에서 조지아의 게노 페트리아슈빌리를 꺾었다.
- 2022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남자 자유형 125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결승전에서 터키의 타하 아쿠귈에게 패했다.
- 2023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남자 자유형 125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 번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 2021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 (카자흐스탄 알마티): 남자 자유형 125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에도 올랐다.
스타일 및 평가 아미르 호세인 자레는 뛰어난 힘과 기술, 그리고 경기 운영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그의 강력한 태클과 균형 감각은 헤비급 레슬링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주된 요인이다. 이란 레슬링계에서는 그를 차세대 간판이자 세계 헤비급 레슬링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