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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아 살라망카

아마이아 살라망카(스페인어: Amaia Salamanca, 본명: 아마이아 살라망카 우리사르, Amaia Salamanca Urízar)는 스페인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1986년 3월 28일 스페인 마드리드주 코슬라다(Coslada)에서 태어났으며, 유년 시절을 마드리드 근교의 파라쿠에요스 델 하라마(Paracuellos del Jarama)에서 보냈다. 비스카야 지역(두랑게사도)에 가문적 연원을 두고 있다.

살라망카는 처음부터 배우를 지망하지 않았다. 연기 활동 이전에는 텔레카블레(Telecable), 모비스타르(Movistar) 등의 기업 광고 캠페인에 모델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2006년 청춘 드라마 《SMS, sin miedo a soñar》의 오디션에서 첫 배역을 얻으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 작품에서 185회에 걸쳐 파울라 역을 연기했으며, 동료 배우로는 욘 곤살레스, 마리오 카사스 등이 있었다.

이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텔레시네코 방영 드라마 《Sin tetas no hay paraíso》에서 카탈리나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콜롬비아 TV 시리즈의 스페인판 리메이크로, 살라망카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된 《그랜드 호텔》(Gran Hotel)에서 알리시아 알라르콘 역을 연기하며 국제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이후 《벨벳》(Velvet), 《라 엠바하다》(La embajada), 《티엠포스 데 게라》(Tiempos de guerra),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웰컴 투 에덴》(Bienvenidos a Edén) 등 다수의 TV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2009년 《푸가 데 세레브로스》(Fuga de cerebros)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텐시온 섹수알 노 레수엘타》(2010), 《XP3D》(2011), 《아트라코!》(2012), 《누에스트로스 아만테스》(2016), 《아 페사르 데 토도》(2019) 등에 출연했다. 연극 무대에는 2009년 독일 작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의 희곡 《O 후작부인》(La marquesa de O)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오레스테이아》(2017), 《프로메테오》(2019)에도 출연했다.

개인 생활과 관련하여, 살라망카는 기업가 로사우로 바로 로드리게스와 2010년부터 교제 관계를 이어왔으며, 슬하에 세 자녀(2014년생 딸 올리비아, 2015년생 아들 나초, 2016년생 아들 마테오)를 두고 있다.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가 없다.

수상 경력으로는 2012년 TP 데 오로(TV 시청률 관련 스페인 권위상) 최우수 여배우상(《그랜드 호텔》), 2008년 포토그라마스 데 플라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여배우' 부문 수상 등이 있으며, 모나코 TV 페스티벌(니냐 데 오로), 배우조합상(Unión de Actores) 등에서 후보로 지명된 바 있다.

또한 살라망카는 배우 활동 외에도 코도르니우(Codorníu), 팬틴(Pantene), 레브론(Revlon), 우먼스 시크릿(Women's Secret) 등 다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한국어권에서는 이름이 '아마이아 살라망카'로 통용되며, 위키백과에 등재되어 있을 정도로 스페인어권 및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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