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야 다이스케(天谷 大輔, 1977년 8월 9일 ~ )는 일본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현 야구 지도자이다. 효고현 고베시 출신이다.
선수 경력
- 아마추어 시절: 고베 코료 고등학교를 거쳐 고베 제철(현 고베 제철 고베)에 입단했다. 사회인 야구에서 활약하며 1999년 제70회 도시대항 야구 대회에서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 프로 입단: 1999년 드래프트 4순위로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했다.
- 한신 타이거스 시절 (2000~2007): 2000년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주로 대주자, 대수비, 좌완 투수 상대 대타 등 기동력과 수비력을 활용한 조커 역할로 활약했다. 2003년에는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283, 18도루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2005년 팀의 센트럴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 오릭스 버펄로즈 시절 (2008~2010): 2007년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 선수로 풀려 오릭스 버펄로즈로 이적했다. 2008년 8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급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부상 등으로 출장 기회가 줄었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시절 (2011~2012): 2010년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로 요코하마 베이스타즈(현 DeNA)로 이적했다. 2012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현역 은퇴 후에는 친정팀인 한신 타이거스로 돌아와 2군 외야 수비 주루 코치, 1군 외야 수비 주루 코치 등을 역임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이후 오릭스 버펄로즈 코치를 거쳐, 2024년 시즌부터 다시 한신 타이거스 1군 외야 수비 주루 코치로 부임했다.
플레이 스타일
좌투좌타의 외야수로,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이용한 수비력과 주루 플레이가 강점이었다. 정확한 타격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테이블 세터나 하위 타선에서 출루 후 도루나 번트 등으로 득점 기회를 만드는 '소방수' 유형의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