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르 베니클레프(아랍어: عمار بن خليف, 로마자 표기: Amar Benikhlef, 1982년 1월 11일~)는 알제리의 유도 선수이자 지도자이다. 2008년 하계 올림픽 남자 미들급(-9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요
베니클레프는 1982년 알제리 알제주의 엘하라시에서 태어났다. 신장 186cm이며, 현역 시절 하프미들급(-81kg)에서 미들급(-90kg)으로 체급을 옮겨 활동했다. 알제리 대표로 올림픽, 아프리칸 게임,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 지중해 게임, 아랍 게임 등 다수의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선수 경력
- 2003년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열린 올아프리카 게임 하프미들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2004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같은 해 아테네 하계 올림픽에 출전해 2회전에서 탈락했다.
- 2007년 자국 알제에서 열린 올아프리카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 남자 미들급에서 결승에 진출했으며, 조지아의 이라클리 치레키제에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당시 아프리카 대륙 유도의 역대 최고 성적 가운데 하나로 보도되었다.
- 2010년 카메룬 야운데에서 열린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1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팬아랍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2013년 모잠비크 마푸투에서 열린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지도자 경력 및 징계
현역 은퇴 후 유도 지도자로 활동하며 알제리 국가대표 선수 양성에 참여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2020년 하계 올림픽)에서 자신이 지도하던 알제리 선수 페티 누린(Fethi Nourin)의 상대가 이스라엘의 토하르 부트불로 결정되자, 누린과 함께 기권을 결정했다. 국제 유도 연맹(IJF)은 이를 올림픽 헌장 및 윤리강령 위반, 즉 정치적·종교적 차별 행위로 간주하여 두 사람에게 2031년까지 국제 대회 출전이 금지되는 10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으며, 알제리 올림픽 위원회도 두 사람을 귀국 조치하고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했다.
참고 자료
해당 인물에 대한 정보는 위키백과, 국제 유도 연맹(IJF), JudoInside, Olympedia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문서의 경력 내용은 이들 공개 자료에 기반한 것이며, 세부적인 기록(경기 시간, 상대 선수 명단 등)은 자료 간 표기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