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야네트 무리치 코소보와 스위스 이중 국적을 보유한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1998년 11월 7일 스위스 몬트뢰에서 태어났다. 유소년 시절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와 FC 취리히를 거쳐 2015년 맨체스터 시티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프로 무대 진출을 준비했다.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2018-19 시즌 EFL컵 경기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1군 스쿼드에 포함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해 2019-20 시즌에는 네이메헌(네덜란드), 2020-21 시즌에는 지로나 FC(스페인)로 임대되어 활약했다.
2021년 여름,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리그)의 노팅엄 포리스트로 완전 이적했다. 2021-22 시즌 팀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플레이오프 우승을 통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크게 기여했다. 승격 이후인 2022-23 시즌 초반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출전이 제한적이었으나, 2023년 1월 터키 쉬페르리그의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로 임대 이적하여 남은 시즌을 소화했다.
2023-24 시즌을 앞두고 노팅엄 포리스트로 복귀했으나, 다시 한번 입지를 다지기 위해 2023년 9월 챔피언십의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이적했다. 입스위치 타운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2023-24 시즌 챔피언십 2위)에 힘을 보탰다.
국가대표팀 경력으로는 스위스 연령별 대표팀(U-19, U-20, U-21)을 거쳤으나, 2019년 코소보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코소보 대표로 국제 대회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