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AROMATICA)는 2004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지속 가능한 뷰티'와 '아로마테라피'를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유기농 원료와 식물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을 제조 및 판매한다.
브랜드 명칭은 식물의 향을 뜻하는 '아로마(Aroma)'에서 유래하였으며, 식물이 가진 본연의 효능을 안전하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설립자인 김영균 대표는 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론칭하였으며, 인위적인 향료 대신 천연 에센셜 오일을 처방에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로마티카는 환경 보호와 윤리적 생산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6년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미국의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EWG Verified'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전 제품에 대해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 인증을 받는 등 비건 및 클린 뷰티 지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다.
제품 용기 및 포장재 부문에서는 자원 순환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과 재활용 유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소비자가 직접 빈 용기에 제품을 채워갈 수 있는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여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를 도모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로즈마리 성분을 활용한 헤어 케어 제품을 비롯하여 바디 케어, 페이셜 케어 및 에센셜 오일 등이 있다. 경기도 오산에 자체 생산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를 건립하여 원료 추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의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