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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마 미치요

아라타마 미치요(일본어: 新珠 三千代, 1930년 1월 15일 ~ 2001년 3월 17일)는 일본의 배우이다. 본명은 도다 교코(戸田 恭子)이며, 이후 야스코(靖子), 가오루코(馨子)로 개명하였다.

생애

1930년 1월 15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태어났다.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입단하여 설조(雪組) 주연 여역(主演娘役)으로 활동하였으며, 당시 애칭은 '교짱(恭ちゃん)'이었다. 1951년 영화계에 진출하였고, 1955년 다카라즈카 가극단을 퇴단한 후 닛카쓰(日活)와 계약하여 본격적으로 영화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57년에는 도호(東宝)로 이적하여 나루세 미키오, 오즈 야스지로, 고바야시 마사키 등 당대 일본 영화계의 주요 감독들의 작품에 출연하였다.

대표 작품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의 <인간의 조건>(1959~1961) 3부작에서 주인공 가지(카지)의 아내 미치코 역을 연기하여 국제적으로도 주목받았다. 해당 작품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검의 고통>(1966, 감독: 오카모토 기하치), <괴담>(1964, 감독: 고바야시 마사키), <인간혁명>(1973), <속·인간혁명>(1976) 등 다수의 영화와 무대 작품에 참여하였다.

사망

2001년 3월 17일 도쿄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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