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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하여

개요

"아들을 위하여"는 대한민국과 해외에서 각각 제작된 서로 다른 두 편의 영상 작품을 지칭하는 명칭이다. 첫째는 2011년 KBS에서 방영된 4부작 드라마이며, 둘째는 1997년 미국에서 제작된 TV 영화 《...First Do No Harm》의 한국 내 보급명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1. KBS 드라마 스페셜 《아들을 위하여》(2011)

2011년 12월 4일부터 12월 25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시즌2의 첫 번째 작품이다. 방송 시간은 일요일 밤 11시 15분부터 12시 25분까지였으며, 총 4부작으로 구성되었다. 연출은 홍석구, 각본은 최진원이 맡았고, 최수종, 황수정, 장현성이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했다.

줄거리는 북한에서 비밀 임무를 띠고 남파된 여자 공작원이 북한에 있는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강력반 형사 승호(최수종 분)에게 접근하고, 그의 정체를 모른 채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단막극이다.

이 작품으로 최수종은 2011년 KBS 연기대상에서 연작·단막극상을 수상하였다.

2. 미국 영화 《...First Do No Harm》(1997)의 한국 내 보급명

이 작품은 감독 짐 에이브러햄스(Jim Abrahams)가 연출하고 메릴 스트립(Meryl Streep), 프레드 워드(Fred Ward) 등이 출연한 1997년 미국 TV 영화로, 대한민국에서는 "아들을 위하여" 또는 "사랑의 기도 - 아들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영화는 간질(뇌전증)을 앓는 아들을 둔 어머니 로리(메릴 스트립 분)가 기존 의료 체계의 한계에 맞서 케톤 생성 식이요법(ketogenic diet) 등 대안적 치료법을 직접 연구하고 시도하는 과정을 실화에 바탕하여 그린 휴먼 드라마이다. 영화의 원제 "...First Do No Harm"은 의학 원칙으로 알려진 "해를 끼치지 말 것"이라는 격언에서 유래한 것이다.

따라서 "아들을 위하여"라는 단어는 특정한 단일 개념이라기보다, 아들을 위한 부모의 희생을 주제로 한 위 두 작품의 제목으로서 사용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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