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2012년에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으며, 같은 해 윔블던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WTA 파이널스에서 우승하였다.
'이샤(Aga)'라는 별명으로도 불린 라드반스카는 코트 위에서의 뛰어난 예측력, 영리한 전술, 그리고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했다. 특히 안정적인 수비와 정교한 샷 컨트롤을 바탕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즐겨 '교수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오픈 시대 이후 폴란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단식 결승에 진출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WTA 투어에서 총 20개의 단식 타이틀(WTA 파이널스 1회 포함)을 획득했으며, WTA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샷(Shot of the Year)을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11월, 만성적인 부상으로 인해 29세의 나이로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