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티니아(Agustinia)는 중생대 백악기 전기(압트절~알비절)에 오늘날 아르헨티나 지역에서 서식한 용각류 공룡이다.
개요
- 학명: Agustinia ligabuei (Bonaparte, 1999)
- 속명 의미: 화석을 처음 발견한 Agustin Martinelli의 이름에서 유래('아구스틴의 것')
- 분류: 용각류(Sauropoda) → originally Agustiniidae (현재는 레바키사우루스류로 분류)
- 크기: 몸길이 약 15m, 높이 약 4m, 체중 약 8톤으로 추정
연구사
- 1997년 아르헨티나 로한큐라층(Lohan Cura Formation)에서 단편적인 화석만 발견됨
- 초기에는 등에 스테고사우루스와 유사한 가시 구조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어 수렴 진화의 사례로 여겨졌음
- 이후 연구에서 이 '가시'는 실제로 엉덩이뼈(장골)의 파편으로 밝혀짐
- 현재는 다른 용각류와 구별되는 뚜렷한 형질이 부족하여 의문명(nomen dubium) 처리된 상태
- 다만 2022년 일부 학자들은 척추의 독특한 형태학적 특징을 근거로 유효한 속으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함
특징
- 네 발로 걷는 초식 공룡
- 용각류 중에서는 중간 크기에 속함
- 화석 자료가 극히 제한적이어서 정확한 외형 복원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