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카와 쇼
쓰키카와 쇼(月川翔, 1982년 8월 5일 ~ )는 일본의 영화감독이자 영상 제작자이다.
도쿄도 출신으로 세이조 대학교 문예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 예술대학 대학원 영상연구과 영화전공 감독 코스를 수료하였다. 대학원 재학 시절 연출한 단편 영화가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으며 경력을 시작하였다.
주요 활동 영역은 장편 영화와 TV 드라마 연출이며, 특히 소설이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제작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왔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표작으로는 2017년 개봉한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있으며, 이 작품은 일본 내외에서 큰 흥행을 기록하며 감독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 외 주요 연출작으로는 다음과 같은 작품들이 있다.
- 영화: 《너와 100번째 사랑》(2017), 《옆자리 괴물군》(2018), 《히비키》(2018),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2021) 등
- 드라마 및 시리즈: 《유유백서》(2023,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등
쓰키카와 쇼의 연출 스타일은 인물 간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서정적인 영상미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춘 드라마와 로맨스 장르에서 강점을 보이며, 최근에는 OTT 플랫폼을 통해 액션과 판타지 장르로도 연출 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