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령동(雙嶺洞)은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행정표준코드는 5540302(행정동), 4161010200(법정동)이며, 관할 법정동은 쌍령동 단일이다. 행정복지센터는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1461번길 26에 있다.
면적은 3.34㎢이며, 2025년 10월 기준 인구는 약 17,288명, 인구밀도는 약 5,182.93명/㎢에 달한다. 하위 행정구역으로 11통 75반(2026년 5월 기준 77반)이 편성되어 있다.
지명 유래는 한자 표기 '雙嶺'(두 쌍, 고개 령)에서 알 수 있듯이, 두 개의 고개가 있는 지형적 특징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12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안동에서 분동되어 쌍령동 행정복지센터가 개청하였다.
역사적으로는 병자호란 당시 청군과 조선군이 격전을 벌인 쌍령 전투가 일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전투에서 전사한 장수들을 추모하는 뜻에서 쌍령동에 위치한 국수봉(國守峰, 해발 373m)이라는 산 이름이 유래하였다. 국수봉은 '나라를 지키던 산봉우리'라는 의미를 지닌다.
교통은 국도 제3호선(경충대로)이 동 중앙을 관통하며,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인접해 있다. 주요 주거시설로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1,425세대), 쌍령현대 1·2차, 쌍령동성 1·2차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쌍령초등학교(2001년 개교, 혁신학교)와 광주푸른초등학교(2020년 개교)가 있다.
주요 시설로는 영은미술관(2000년 개관), 청석공원, G-스타디움(약 1만 2천석 규모의 복합 스포츠 공간, 2026년 3월 준공)이 있다. 또한 약 51만㎡ 규모의 쌍령공원이 조성 중이며, 2026년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4월 기준 약 3,300가구 규모의 쌍령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주거 중심지로의 발전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