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케이블카

정의
싱가포르 케이블카(Singapore Cable Car)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Sentosa Island)과 본토 간의 해상을 연결하는 삭도 시스템으로, 관광 및 교통 수단으로 활용되는 공중 케이블카 시설이다.

개요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1974년 2월 15일에 개통되었으며, 본토의 해사 마을(HarbourFront)에서 센토사 섬까지 남중국해 상공을 가로지르는 구간을 운행한다. 이 시스템은 관광객들에게 도시의 항만 전경, 센토사의 해안선, 그리고 주변 도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0년에는 현대화 공사를 통해 새로운 캐빈과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투명 바닥을 가진 캐빈(Glazed Floor Cabins)도 운영되고 있다.

어원/유래
"케이블카"라는 용어는 케이블(cable)과 차량(car)을 조합한 말로, 케이블을 이용해 공중을 따라 이동하는 교통 수단을 지칭한다.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이 시설을 명확히 지칭하기 위해 국가명이 접두사로 붙은 명칭이다. 공식 명칭은 "The Singapore Cable Car"이며, 운영사는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 산하 기관이다.

특징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약 0.87km 길이의 노선을 따라 6개의 탑을 거치며 운행된다. 운행 속도는 시속 약 22km이며, 왕복 소요 시간은 약 16분이다. 캐빈은 6~8인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 바닥 캐빈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되어 하늘과 바다 위를 떠다니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을 경우, 마루타우 국립공원 및 주변 도시 경관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2009년 화재 사고 이후 안전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현재는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관련 항목

  • 센토사 섬
  • 리조트 월드 센토사
  • 해사 센터(HarbourFront Centre)
  • 싱가포르 관광
  • 삭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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