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철(1968년 5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희극인이다. 강원도 강릉시 출신이며, 강릉명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강릉대학교(현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4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원철은 개그맨으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영화와 방송에서 조연 및 단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출연해 왔다. 영화 작품으로는 1994년 《티라노의 발톱》(원시인 역), 2001년 《조폭 마누라》와 2003년 《조폭 마누라 2 - 돌아온 전설》에서 마징가 역, 2005년 《웰컴 투 동막골》(석용 역), 2007년 《만남의 광장》(덕용 역), 2008년 《스페어》(목소리 출연)와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이 반장 역), 2010년 《내 남자의 순이》(조직원 역), 2017년 《조작된 도시》(엄폐 역) 등이 있다.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개그콘서트》,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폭소대작전》 등에 출연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하여 《기막힌 캐스팅》, 《플레이대디》, 《아빠는 월남스키부대》 등의 작품에 참여하였다.
심원철의 개인적인 가족 관계나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