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문화(沈文和, ? ~ 478년)
중국 남북조 시대 남조(南朝)의 인물. 오흥군 무강현(현 저장성 덕청현) 출신으로, 남조 송(宋)나라의 형주자사(荊州刺史) 심유지(沈攸之)의 셋째 아들이다. 남조 송나라에서 중서시랑(中書侍郎)을 지냈으며, 이후 남조 제(齊)나라의 초대 황제 소도성(蕭道成)의 장녀인 의흥헌공주(義興憲公主)와 혼인하여 부마(駙馬)가 되었다.
아버지 심유지가 소도성에 반발하여 군사를 일으켰다가 패하자, 심문화는 아버지와 함께 478년 자살하였다. 소도성이 남제를 건국한 후, 이미 사망한 심문화는 부마로 추증되었으며, 그의 숙부 심옹지(沈雍之)의 아들 심승조(沈僧照)가 심문화의 양자로 입적되어 의흥헌공주의 후사를 이었다.
2. 심문화(沈文華)
대만의 색소폰 연주자. 예명은 '수정(水晶)'으로, 맑고 투명한 색소폰 음색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한국의 트로트와 일본의 엔카(演歌)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연주 영상이 공개되어 있다. '풍취문창악단(風吹文創樂團)'의 단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구체적인 출생 연도 및 학력 등 개인 이력에 대해서는 공개된 정보가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