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신한EZ손해보험

신한EZ손해보험(Shinhan EZ General Insurance)은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대한민국의 종합 손해보험회사이다. 법인명은 신한이지손해보험 주식회사이며, 업종은 손해보험업, 기업 규모는 대기업에 해당한다. 비상장 기업으로, 신한금융지주가 9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강병관이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113, DB다동빌딩 4층 및 5층에 위치한다. 고객센터 대표전화는 1544-2580이다.

역사

신한EZ손해보험의 기원은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다음(Daum)과 LG화재가 합작하여 '다음다이렉트라인'을 설립하였고, 이후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2004년 영업을 개시하였다. 업계 최초로 '다이렉트 플래너' 및 '30분 현장출동 보증제'를 도입하였고, 2006년에는 '온라인 차량대체' 및 '보상처리 한 눈에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였다.

2008년 독일 ERGO가 지분 65%를 인수하여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 종합 손해보험사로 업종을 전환한 뒤 2010년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다시 변경하였다. 그러나 만성 적자로 인해 2011년까지 지속적으로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시도하였으나, 결국 ERGO는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하고 보유 지분 전량을 2012년 프랑스 AXA에 매각하였다.

2014년 AXA는 BNP 파리바에 에르고다음의 지분 85%를 매각하여 합작 손해보험사를 설립하고 사명을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으로 변경하였다. 2017년 AXA는 잔여 지분 전량을 BNP 파리바에 추가 매각하며 완전히 손을 떼었다. 이후 신한생명의 영업망을 통해 판매를 시도하였으나 영업이익이 개선되지 않았다.

2022년 신한금융지주가 BNP 파리바가 보유하던 지분 전량을 인수하여 '신한EZ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同年 7월 1일 신한금융그룹의 15번째(또는 16번째) 자회사로 공식 출범하였다. 사명에 포함된 'EZ'는 '쉽다(easy)'는 의미로,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반영한 것이다.

지배 구조

2025년 4월 기준 신한EZ손해보험의 주요 주주 구성은 다음과 같다. 신한금융지주가 91.7%로 절대적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KT가 5.5%, 더존비즈온이 2.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사업 현황

신한EZ손해보험은 디지털 기반의 손해보험사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2024년 4월에는 다이렉트 보험 플랫폼인 '신한 SOL EZ손보' 앱을 출시하고, 차세대 디지털 시스템 'Easy One'(이지 원)을 가동하였다. 해당 앱을 통해 해외여행보험, 해외유학·장기체류보험, 원데이 레저보험, 주택화재보험 등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한 슈퍼SOL' 앱과의 연결·확장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재무 현황

신한EZ손해보험은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지속적인 적자 상태에 있다. 2023년 78억 원, 2024년 174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으며, 2025년에는 당기순손실이 323억 원으로 확대되었다. 2026년 1분기에도 97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다. 이에 신한금융지주는 2025년 3월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수혈한 바 있다. 자산운용률은 약 53.3%로 경쟁 디지털 손해보험사 대비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역대 대표이사

  • 김현영 (2003~2004)
  • 최세훈 (2004~2008)
  • 이호영 (2008)
  • 정태종 (2008)
  • 이창길 (2008~2010)
  • 마크 샴프 (2010~2012)
  • 박일용 (2012~2014)
  • 크리스토프 모로 (2014~2016)
  • 올리비에 깔랑드로 (2016~2022)
  • 강병관 (2022~현재)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