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神學校, 영어: seminary, school of theology, theological seminary, divinity school)는 기독교 성직자나 신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의 통칭이다.
기원과 역사: 신학교는 4세기부터 기독교 성직자를 위한 학교로 도제 방식의 신학 및 성직자 과정 학습을 제공하였고, 16세기 이후로는 현재의 학위 중심 형태로 변화하였다.
학위 과정: 학사로는 신학사(B.Th., 4년) 과정, 석사로는 목회학석사(M.Div., 3년) 과정과 신학석사(Th.M.) 과정, 박사로는 신학박사(Th.D.) 또는 철학박사(Ph.D.) 신학전공, 목회학박사(D.Min.) 과정이 있다. 일반적으로 목회학석사를 마치고 성직자 과정이 시작되며, 신학석사와 신학박사, 철학박사 신학전공 학위는 신학자와 신학교수를 위한 과정이다.
대한민국의 신학교: 대한민국의 경우 기독교 각 교파에 신학교 과정이 있으며, 1980년대 이후 신학대학원 3년 과정의 목회학석사가 신학교의 중심이 되었다. 신학교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 기독교 계통의 일반 대학교에 설치된 '신학과' 및 '신학대학원'이 있는 경우(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총신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등)가 있다. 둘째, 대학원만 있는 경우(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가 있다. 셋째,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교단 또는 독립 형태의 종교교육기관으로 등록된 신학교 또는 신학연구원(한국장로회신학교, 고려개혁신학연구원 등)이 있다.
어원: '신학교'는 한자어 '神(신, 신령/하느님)' + '學(학, 배움)' + '校(교, 학교)'의 합성어로, '신학(神學)을 가르치는 학교'라는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