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모

신재모(申宰模, 1885 ~ 1958)는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그는 파괴단·진우동맹 등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일본군 및 일본인 상업 중심가에 대한 폭탄 투척·고위 인사 암살을 계획·실행하려 했으며, 그 활동으로 인해 체포·수감된 바 있다.

생애

  • 출생·가정: 1885년(고종 22년) 경상북도 칠곡에서 태어났다.
  • 독립운동 초기: 1924년 대구노동친목계를 조직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폭력단·용진단(勇進團) 등을 설립하였다. 같은 해 4월에는 비밀결사인 파괴단을 조직해 상해에서 폭탄을 확보하고, 대구 내 일본인 상업 중심가를 파괴하고 고위 일본 관리들을 암살할 계획을 세웠다.

주요 활동

  • 진우동맹 조직: 1925년 9월 29일, 대구부 신정(현 대구 중구 대신동)에서 진우동맹(眞友同盟)을 조직하고 책임자를 맡았다. 이 단체는 일본군수물자 수송 방해와 일본인 대상 폭탄 테러 등을 목표로 했다.
  • 체포·수감: 1926년 진우동맹이 일본 경찰에 적발되면서 신재모는 체포돼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출옥 후에는 중국으로 망명하였다가 다시 체포되어 국내로 송환되었다.

사후 평가 및 추모

  • 1963년 대통령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는 등 국가 차원의 표창을 받았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등 공신력 있는 자료에 그의 독립운동 활동과 업적이 기록되어 있다.

참고: 본 내용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 및 관련 사료에 근거한다.

※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포함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확인 가능한 공식 기록을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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