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申宜眞, 1964년 4월 10일 ~)은 대한민국의 정신의학자이자 정치인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신과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세브란스병원에서 연구강사·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해바라기 아동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콜로라도대학·베일러의학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정치 경력은 2012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후보로 당선되면서 시작되었다. 제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으로서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지속가능발전특별위원회 등 다수의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당내에서는 당무위원, 당무감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국회의원 재임 기간 동안 중독 예방·치료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해 알코올·게임·도박·마약 등 네 가지 중독물질을 포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정책을 제안하였다.
학력·경력
- 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 (1989)
-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신과학 석사 (1992)·박사 (1995)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연구강사·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 (1994 ~ 2006)
-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의사 (1998 ~ 현재)
주요 활동 및 논란
- 조두순 사건·광주인화학교 등 성폭력 피해 아동 치료 활동
- 2013년 중독 예방·관리 법안 발의(게임·마약 연계 논란)
- 2016년 조두순 사건 피해 아동 이름을 현수막에 사용한 것이 논란이 되었으며, 본인 측은 피해 아동 아버지의 의사를 받아 진행된 것이라 해명하였다.
현재는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 위원장 및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 등 당내 주요 직책을 맡고 있다. 신의진은 정신의학 전문 지식과 보건·복지 분야 입법 활동을 기반으로 정책 입안에 참여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