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와아목(新蛙亞目, Neobatrachia)은 개구리목(Anura)에 속하는 3개의 아목 중 하나로, 개구리류와 두꺼비류를 포함하는 생물학적 분류군이다.
어원 분류명 "신와아목"은 그리스어 "네오(neo, 신(新), new)"와 "바트라키아(batrachia, 개구리(蛙), frogs)"의 합성어에서 유래하였다. 한자 표기인 "신와아목"은 "새로운 개구리 무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분류상의 위치 개구리목은 크게 원와아목(Archaeobatrachia), 중와아목(Mesobatrachia), 신와아목(Neobatrachia)의 세 아목으로 나뉜다. 이 중 신와아목은 가장 후대에 분화한 분류군으로, 개구리류와 두꺼비류를 포함하며 약 5,000종 이상의 종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현존하는 양서류 전체의 약 96%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위 분류 신와아목에는 다수의 과(科)가 속해 있으며, 대표적인 예로 두꺼비과(Bufonidae), 청개구리과(Hylidae), 독개구리과(Dendrobatidae), 유리개구리과(Centrolenidae), 개구리과(Ranidae), 맹꽁이과(Microhylidae), 산청개구리과(Rhacophoridae) 등이 있다. 분류 체계는 분자계통학 연구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재정비되고 있다.
특징 신와아목의 개구리류는 일반적으로 체형이 굵고 짧으며, 성체에서는 꼬리가 없고 네 다리 특히 뒷다리가 발달하여 도약과 수영에 적합하다. 이들은 다양한 서식 환경에 적응하여 육상, 수생, 수목(나무 위), 지하 등 여러 생태적 지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계통 분류에 관한 참고사항 개구리목의 아목 분류 체계는 학계의 연구 결과에 따라 세부적인 과(科)의 분류가 변동되어 왔다. 신와아목 내 특정 과의 계통학적 위치나 종 수는 연구 시점과 분류 체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종수나 세부 분류에 대해서는 최신 분류학적 문헌을 참조하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