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오모리역(일본어: 新青森駅, しんあおもりえき)은 일본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와 홋카이도 여객철도(JR 홋카이도)가 공동으로 관할하는 역으로, 도호쿠 신칸센의 종착역이자 홋카이도 신칸센의 기점이다. 또한 오우 본선의 정차역이기도 하다.
1986년 11월 1일 일본국유철도의 역으로 처음 개업하였으며, 1987년 4월 1일 일본국유철도 민영화에 따라 JR 동일본 소속이 되었다. 이후 2007년 6월 새로운 역 건물 공사가 시작되어 2010년 완공되었으며, 같은 해 12월 4일 도호쿠 신칸센이 이 역까지 연장 개통되었다. 2016년 3월 26일에는 홋카이도 신칸센이 이 역에서 신하코다테호쿠토역까지 연장 개통되었다.
승강장 구성은 신칸센이 2면 4선, 기존선(오우 본선)이 1면 2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칸센 승강장은 11번~14번선을 사용하며, 기존선은 1번(하행, 아오모리·하코다테 방면)과 2번(상행, 히로사키·아키타 방면)으로 운영된다. 이 역과 아오모리역 간 구간은 자유석을 이용하는 경우 특급요금을 징수하지 않아 일반열차와 특급열차를 동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재지는 일본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이며, 좌표는 북위 40° 49′ 39″, 동경 140° 41′ 36″이다. 역 주변에는 아오모리 현립 미술관, 아오모리니시 고등학교, 신조 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