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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로즈록

신시아 로즈록(Cynthia Rothrock, 1957년 3월 8일생)은 미국 출신의 무술가이자 액션 영화 배우이다. 본명은 신시아 앤 크리스틴 로즈록(Cynthia Ann Christine Rothrock)이다.

생애 및 무술 경력

신시아 로즈록은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태어났으며, 펜실베이니아주 스크랜턴에서 성장하였다. 13세 때 무술 수련을 시작했으며, 이후 당수도, 태권도, 가라테, 응조권(이글 클로), 우슈, 북소림권, 백룡 쿵푸 등 7개 무술 종목에서 검은 띠(블랙 벨트)를 취득하였다. 그중 당수도에서는 8단에 이르렀다.

1981년부터 1985년까지 5년 연속 전미 대회에서 형(품세) 및 무기 부문 세계 챔피언에 오르는 등 무술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2014년 국제 스포츠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Sports Hall of Fame)에 헌액되었으며, 2016년에는 무술사 박물관(Martial Arts History Museum)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무술의 여왕(Queen of Martial Arts)"이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영화 경력

로즈록은 1985년 홍콩 액션 영화 《예스 마담》(Yes, Madam)에서 양자경(Michelle Yeoh)과 공동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부귀열차》(Millionaires Express), 《마비취》(The Magic Crystal), 《묘탐쌍웅》(Righting Wrongs), 《집법선봉》(The Inspector Wears Skirts) 등 다수의 홍콩 액션 영화에 출연하였다. 홍콩에서 활동할 당시에는 중국어 이름인 나부락(羅芙洛)으로도 알려졌다.

1990년대에는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차이나 오브라이언》(China O'Brien) 시리즈, 《레이디 드래곤》(Lady Dragon), 《타이거 클로스》(Tiger Claws) 시리즈, 《언디피터블》(Undefeatable), 《스워른 투 저스티스》(Sworn to Justice) 등 다수의 무술 액션 영화에 출연하였다. 2000년대 초반 이후에는 영화 출연이 줄어들었다가 2011년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

개인적 배경

로즈록은 1976년 무술 사범인 어니스트 로즈록(Ernest Rothrock)과 결혼하면서 로즈록이라는 성을 사용하게 되었으나, 이후 이혼하였다. 슬하에 딸 스카일러 소피아 로즈록이 있다. 그녀의 본래 성은 마르코프스키(Markowski)로 폴란드계 미국인 가문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출연 작품

주요 필모그래피로는 《예스 마담》(1985), 《부귀열차》(1986), 《묘탐쌍웅》(1986), 《특명 어벤저 2》(1987), 《집법선봉》(1987), 《차이나 오브라이언》(1990), 《레이디 드래곤》(1992), 《타이거 클로스》(1991), 《언디피터블》(1993), 《가디언 엔젤》(1994), 《아이 포 아이》(1996), 《더 마셜 아트 키드》(2015) 등이 있다.

로즈록은 여성 액션 배우로서 장르를 개척한 선구자로 평가되며, 무술 대회 경력과 영화 활동을 통해 전 세계 무술 영화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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