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申秀智, 1991년 1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리듬 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활동 중인 프로 볼링 선수이다.
초기 생애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태어나 2009년까지 서울세종고등학교에 재학하였다.
리듬 체조 선수 경력
2007년 그리스 세계 리듬 체조 선수권 대회에서 17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최초의 한국인 리듬 체조 선수였다. 2008년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금메달, 2009년 KBS배 전국리듬 체조 대회 개인종합 1위 등을 포함해 다수의 국내외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 2011년 전국체전에서 판정 논란으로 경고성 근신 처분을 받았으며, 2012년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현역을 은퇴하였다.
볼링 선수 전향
은퇴 후 체육학을 전공하기 위해 세종대학교에 입학·졸업한 뒤, 2015년부터 프로 볼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세마스포츠마케팅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르꼬끄 스포르티브 등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 활동
리듬 체조 해설위원으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KBS ‘아시안 게임’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예술 프로그램(‘비타민’, ‘복면가왕’ 등)에 게스트·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수상·표창
-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
- 2009년 체조인의 밤 우수선수상
- 2010년 제13회 조정순 체육상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 생활
반려견 ‘밍키’(포메라니안)를 키우고 있다.
신수지는 리듬 체조와 볼링 양 분야에서 활약한 드문 복합 스포츠 인물로, 국내 체육계와 방송계에서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