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철 (1924년)
신상철(申尙澈, 1924년 7월 9일 ~ 2005년 8월 12일)은 대한민국의 군인, 외교관이자 정치인이다.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이다.
생애 및 군 경력
1924년 충청남도 공주군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제58기로 졸업하였으며, 해방 이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를 제2기로 졸업하고 임관하였다.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며 육군항공학교장, 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제6군단장 등을 역임하였고, 1962년 육군 소장으로 예편하였다.
외교 및 정치 활동
군 예편 직후 외교관으로 등용되어 1962년부터 1970년까지 주 월남(남베트남) 대사를 지냈다. 이는 대한민국 외교사에서 최장수 대사 기록 중 하나로 꼽히며, 파월 한국군과의 협조 및 외교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 역할을 수행하였다.
귀국 후 1970년 10월부터 1973년 12월까지 제22대 체신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정치계에 입문하여 1973년 유신정우회 소속으로 제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학력
- 일본 육군사관학교 제58기 졸업
-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제2기 졸업
- 대한민국 육군대학 졸업
- 국방대학교 행정학사
상훈
- 을지무공훈장
- 충무무공훈장
- 화랑무공훈장 등 다수
사망
2005년 8월 12일, 숙환으로 인해 향년 81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묘소는 국립대전현충원 장군 제1묘역에 마련되었다.